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장은영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해 "1등 정신을 강하게 심어주신 데 대해 감사한다"며 고인의 생전 업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훌륭하신 분이 돌아가셔서 참 안타깝다"며 "항상 따뜻하게 잘 대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앞으로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체제로의 변화에 대해서는 기대를 표했다. 정 회장은 "여러가지로 좋은 쪽으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건희 기증관' 들어설 송현동 부지,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추앙해요·백현우씨 귀엽지 말라고"...'딕션 최강' 김지원 '시청률의 여왕' #정의선 #현대차 #조문 #이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