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그랩과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스타트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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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랩(베트남) 홈페이지]


동남아시아의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과 신한금융그룹은 22일, 베트남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개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그랩(베트남)과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법인이 20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사는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및 소매⋅전자상거래, 식품⋅농업, 부동산, 교육, 건강 등 각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 및 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 향상을 위해 그랩이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과 사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제공 및 사업 다각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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