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0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4.4% 감소했다. 매출은 5조6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순이익은 550억원으로 404.3%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미얀마 가스전에서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판매량 극대화 및 운영비 절감으로 이익 회복을 추진하겠다"며 "식량소재에서는 곡물터미널 연계 식량 취급 수량 확대 등으로 실적 만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관련기사포스코, 세계철강협회 선정 '안전문화 리더십' 우수기업 인증포스코인터, ‘사료용 밀’ 국내 첫 반입…최정우 회장의 ‘식량안보’ 성과 #실적 #인터내셔널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