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배우 유인나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로 21일 밤 9시20분 첫방송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