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 총장이 이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의의 뜻을 밝혔고 김 위원장이 바로 수락했다"고 했다. 김 총장은 서울시장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고 있는데, 사무총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이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檢,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 청구...정치권 수사로 확대되나유승민 "명태균 게이트 본질, 사기꾼에 대통령 부부 놀아난 것"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