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광둥(廣東)성 시찰에 나섰다고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세 번째로 광둥성을 방문하는 것이다. 앞서 시 주석은 2012년과 2018년 선후로 두 차례 광둥성을 시찰해 중국의 개혁개방 강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시 주석은 차오저우(潮州)시의 랜드마크인 광지차오(廣濟橋), 광지루, 패방가를 시찰하고 문화재 복원과 무형문화재 전승, 문화 관광 자원 개발 등 상황을 파악했다.
또 차오저우 산환(三環)주식유한회사를 방문해 기업의 자주혁신 및 운영 상황을 알아보기도 했다.
1979년에 설립된 차오저우 산환주식유한회사는 중국의 선도적인 전자부품과 첨단자재 R & D 및 제조업체로서 휴대폰, 전자, 통신, 기계, 전기, 신에너지 등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혁신을 고수하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30개 이상의 제품이 국가 품질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중국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은 지난 1989년부터 31년 연속 중국 국내 1위를 차지해 중국에서 가장 큰 경제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GDP는 10조 위안(약 1703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시진핑 주석이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세 번째로 광둥성을 방문하는 것이다. 앞서 시 주석은 2012년과 2018년 선후로 두 차례 광둥성을 시찰해 중국의 개혁개방 강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오후 시 주석은 차오저우(潮州)시의 랜드마크인 광지차오(廣濟橋), 광지루, 패방가를 시찰하고 문화재 복원과 무형문화재 전승, 문화 관광 자원 개발 등 상황을 파악했다.
또 차오저우 산환(三環)주식유한회사를 방문해 기업의 자주혁신 및 운영 상황을 알아보기도 했다.
1979년에 설립된 차오저우 산환주식유한회사는 중국의 선도적인 전자부품과 첨단자재 R & D 및 제조업체로서 휴대폰, 전자, 통신, 기계, 전기, 신에너지 등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혁신을 고수하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30개 이상의 제품이 국가 품질 제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