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정의당 신임 당대표는 1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5·6기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하루빨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과로와 산재로 죽어가는 노동자를 구하기 위한 법률이 마련돼 우리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에 6~7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해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틀 전에도 대한통운 노동자가 과로에 치여 소중한 삶을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어제 이 대표께서 저의 당 대표 당선을 축하해 주시면서 ‘정의당이 진보적인 정책의제를 제안해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면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우리 국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할 때 우리 국민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향해선 평화군축을 요청했다. 그는 “김 위원장은 어제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에게 보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만나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면서 “김 위원장이 이러한 의지를 표명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평화군축을 향해 나아간다면 남북의 청년 모두에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이러한 염원에 화답해 주기 바라며 문재인 정부도 적극적인 평화군축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원을 향해선 “내일부터 각 지역위원회, 부문위원회 모임에 참석해달라”면서 “거기서 2022년 지방선거 후보 출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후보로 출마하실 분은 후보로서의 결의를 밝혀주시고, 함께 뛰어주실 분들은 우리 지역에서 당선자를 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통령 선거는 중앙에서 저 신임 대표 김종철이 책임을 지고 여러분의 열의를 모아 승리로 만들어내겠다”면서 “지역에서의 승리가 정의당의 진정한 승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당원 여러분께서 함께 만들어가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5·6기 지도부 이·취임식’에서 “하루빨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과로와 산재로 죽어가는 노동자를 구하기 위한 법률이 마련돼 우리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에 6~7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해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틀 전에도 대한통운 노동자가 과로에 치여 소중한 삶을 마감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어제 이 대표께서 저의 당 대표 당선을 축하해 주시면서 ‘정의당이 진보적인 정책의제를 제안해줄 것을 기대하겠다’고 말씀하셨다”면서 “민주당과 정의당이 우리 국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할 때 우리 국민들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평화군축을 향해 나아간다면 남북의 청년 모두에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서 “김 위원장이 이러한 염원에 화답해 주기 바라며 문재인 정부도 적극적인 평화군축 노력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원을 향해선 “내일부터 각 지역위원회, 부문위원회 모임에 참석해달라”면서 “거기서 2022년 지방선거 후보 출마를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후보로 출마하실 분은 후보로서의 결의를 밝혀주시고, 함께 뛰어주실 분들은 우리 지역에서 당선자를 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통령 선거는 중앙에서 저 신임 대표 김종철이 책임을 지고 여러분의 열의를 모아 승리로 만들어내겠다”면서 “지역에서의 승리가 정의당의 진정한 승리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당원 여러분께서 함께 만들어가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