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첨단 소재 융복합산업지구가 약 2년 3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현내리 일원에 위치한 산업단지 지구 내 38만 3922㎡ 부지 정비가 595억원을 투입해 완료됨에 따라 첨단 소재부품, R&D센터 등 기업유치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3여년에 걸쳐 옥계산업 단지 내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유치를 위한 지리적 여건, 당위성 설명 등 꾸준히 노력한 결과 “해양수산부에서는 16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현재 기반조성 개발사업이 준공되고 주변 여건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만큼, 자문위원회 및 실사단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어 방재연구센터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