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또 깜깜이?...양주 육군 부대서 2명 확진

2020-10-10 11:58
  • 글자크기 설정

군 당국 감염 경로 파악 주력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부대 주둔지 병력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부대원 3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10일 국방부와 양주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같은 부대 소속 20대 간부와 병사 등 2명(양주시 51, 52번 환자)으로 이들은 지난 8일 근육통, 오한, 두통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정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부대 외출 이력과 밀접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군대 내 누적 확진자는 151명(관리중 40명, 완치 111명)이며 예방적 격리자는 1019명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