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 감염 경로 파악 주력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육군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부대 주둔지 병력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부대원 3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10일 국방부와 양주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같은 부대 소속 20대 간부와 병사 등 2명(양주시 51, 52번 환자)으로 이들은 지난 8일 근육통, 오한, 두통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정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부대 외출 이력과 밀접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군대 내 누적 확진자는 151명(관리중 40명, 완치 111명)이며 예방적 격리자는 1019명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군 해안 감시레이다 140여대 중 100여대 수명 초과'BTS 병역특례' 법대로 NO! vs 'BTS 병역해결' 법으로 GO! #코로나 #양주 #육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