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는 지난해 기준 약 591만가구다. 전체 가구 수의 26.4%에 달한다. 2018년 511만 가구 대비 80만 가구가 늘었다.
반려동물을 가족 같이 생각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방법과 고가의 펫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사람 피부보다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잦은 목욕을 시킬 경우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미엄 펫 컬렉션은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이고 까다로운 수작업 마무리를 더해 제작된다.
반려동물을 가족 같이 생각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방법과 고가의 펫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의 경우 사람 피부보다 약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잦은 목욕을 시킬 경우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미엄 펫 컬렉션은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이고 까다로운 수작업 마무리를 더해 제작된다.
산타마리아 노벨라 프리미엄 펫 컬렉션은 샴푸 4만5000원(250㎖), 해충 접근 방지 로션 5만7000원(50㎖), 데오도란트 2만5000원(150㎖)의 고가임에도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1년간 판매를 예상하고 준비한 펫케어 제품 수량이 8월 중순에 모두 판매되면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추가 수입 물량을 150% 가량 늘려 매장에 긴급 투입했다.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샴푸 델리카토', 헹궈낼 필요 없는 드라이샴푸 '쉬우마 데테르젠떼', 저자극 데오도란트 '알 프로퓨마 디 로사·머스크', 해충 접근 방지에 효과적인 로션 '로지오네 스팟 님'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씻는 것을 싫어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드라이 샴푸 쉬우마 데테르젠떼는 헹궈낼 필요 없이 몸에 문질러주거나 브러쉬로 빗어주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
데오도란트는 물을 베이스로 한 에탄올 프리 제품으로 주인과 반려동물이 커플 향을 맞춰 쓸 수 있도록 사람의 향수와 같은 향으로 개발됐다. '알 프로퓨마 디 로사'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미향, '알 프로퓨마 디 머스크'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화이트 머스크향으로 동물의 예민한 후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탈취 효과와 함께 잔잔한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샴푸 델리카토', 헹궈낼 필요 없는 드라이샴푸 '쉬우마 데테르젠떼', 저자극 데오도란트 '알 프로퓨마 디 로사·머스크', 해충 접근 방지에 효과적인 로션 '로지오네 스팟 님'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오도란트는 물을 베이스로 한 에탄올 프리 제품으로 주인과 반려동물이 커플 향을 맞춰 쓸 수 있도록 사람의 향수와 같은 향으로 개발됐다. '알 프로퓨마 디 로사'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미향, '알 프로퓨마 디 머스크'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화이트 머스크향으로 동물의 예민한 후각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탈취 효과와 함께 잔잔한 향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1단계 브러싱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휘슬'에서 단계별 반려견 목욕법을 소개했다. 첫 단계로 반려견 목욕 전 브러싱으로 엉킨 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브러싱을 하지 않을 경우 엉킨 털 때문에 목욕 후 털 속에 샴푸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고, 건조 시 안까지 제대로 마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단계 올바른 샴푸법
먼저 35~38°C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코와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충분히 몸을 적셔준다. 샴푸 시에는 거품을 먼저 내고 온몸을 마사지하듯이 샴푸 해준다. 특히 샴푸는 반려견의 털 및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휘슬의 ‘허브4 약용 샴푸’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순한 약용샴푸로 순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캐모마일, 세이지 등 에코서트오가닉 인증을 받은 자연 유래 허브 추출물 4종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비듬 및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케어 브랜드 휘슬의 ‘허브4 약용 샴푸’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순한 약용샴푸로 순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캐모마일, 세이지 등 에코서트오가닉 인증을 받은 자연 유래 허브 추출물 4종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비듬 및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준다.
3단계 항문낭 관리
항문낭이란 특유의 냄새를 분비하는 항문쪽에 있는 기관으로 항문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제거해 주지 않으면 엉덩이를 긁고 다니는 행동을 보인다거나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인의 관심이 필요하다.
올바른 항문낭을 짜는 방법은 꼬리를 들고 엄지와 검지로 항문주변을 시계 4시, 8시 방향으로 마사지하듯 힘을 살짝 줘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항문낭이 나오지 않을 경우 억지로 짜서는 안 된다. 계속 짜면 항문이 부어오를 수 있다.
올바른 항문낭을 짜는 방법은 꼬리를 들고 엄지와 검지로 항문주변을 시계 4시, 8시 방향으로 마사지하듯 힘을 살짝 줘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눌러주면 된다. 항문낭이 나오지 않을 경우 억지로 짜서는 안 된다. 계속 짜면 항문이 부어오를 수 있다.
4단계 헹굼 법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샴푸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헹궈준다. 목욕 후 샴푸가 눈에 들어갔을 경우 인공눈물 또는 눈 세정제를 이용해 세정해 준다.
5단계 털 물기 말리기
타올로 털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를 이용해 한 번 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준다. 물기가 남아있기 쉬운 털 사이사이는 빗질을 이용해 말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6단계 마무리 확인 및 정돈
마지막으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발바닥 틈과 귀 안쪽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또한 샤워 후 건조해진 반려견 모발에 수분 미스트를 더해주면 피부와 모발에 적당한 수분 공급과 정전기를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휘슬의 '샤이닝 실키 미스트'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로얄젤리와 진정 작용이 뛰어난 캐모마일꽃 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하고 잘 엉키는 털을 가진 품종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퓨어 모이스트 미스트'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오트밀 추출물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더해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품종에 사용하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