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벨 화학상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가 공동 수상했다. 두 수상자 모두 여성이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올해의 화학 수상자로 샤르팡티에와 다우드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학자는 유전자 편집 방법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게 됐다.
한편 그간 노벨 화학상 유력 수상자로 거론 됐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는 수상이 불발됐다.
한편 그간 노벨 화학상 유력 수상자로 거론 됐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장)는 수상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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