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진로와 취업을 고민 중인 대학생들을 위한 ‘이노 業(Up)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노 업 멘토링은 SK이노베이션이 진로·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기획한 구성원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2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인력·재무·연구개발 등 회사 내 각 직무별로 선발된 총 50여명의 멘토가 멘티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별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달간 총 2개 기수로 나누어 멘토링을 운영했고, 해당 대학생들에게 주당 1회 이상의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 방식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멘티가 소수인 멘토는 1:1 과외 방식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티가 많은 멘토는 멘티들을 다시 소그룹화하고 과제를 부여하고 피드백을 주는 강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터넷 통해 검색했을 때는 공감하기 쉽지 않았는데, 취업에 대한 같은 고민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멘토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또 멘토가 나에게 도움을 전해 주고자 노력하는 진심이 느껴진 멘토링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학생들의 관심사, 트렌드 등을 반영해 준비해 대학생들이 손쉽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이노 업 멘토링 결과를 분석해 양적,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인력·재무·연구개발 등 회사 내 각 직무별로 선발된 총 50여명의 멘토가 멘티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별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달간 총 2개 기수로 나누어 멘토링을 운영했고, 해당 대학생들에게 주당 1회 이상의 멘토링을 실시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터넷 통해 검색했을 때는 공감하기 쉽지 않았는데, 취업에 대한 같은 고민을 하고 취업에 성공한 멘토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또 멘토가 나에게 도움을 전해 주고자 노력하는 진심이 느껴진 멘토링 프로그램이었다”고 평가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학생들의 관심사, 트렌드 등을 반영해 준비해 대학생들이 손쉽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이노 업 멘토링 결과를 분석해 양적,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