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우한재]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재택근무 활용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 가운데 지난 7월 기준으로 재택근무를 운영 중인 곳은 48.8%에 달했다. 국내 기업의 거의 절반이 재택근무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재택근무를 운영 중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은 업종은 금융·보험업(66.7%),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66.7%), 교육서비스업(62.5%), 정보통신업(61.5%) 등이었으며, 한편 재택근무는 업종마다 그 효용성에 차이가 있으며, 전체적인 업무 효율성이 향상됐다고 하는 기업에서도 내부적으로는 개개인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다. 관련기사"종부세? FLEX 해버렸지 뭐야"...급증하는 '꼬마 집주인' 일론 머스크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순간들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원격 #육아 #워킹맘 #재택근무 #코로나19 #화상회의 #직장인 #출근 #퇴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