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전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이들은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와 연계된 'IFA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했다.
옌스 하이테커 IFA 위원장 겸 CE 차이나 회장은 3일(현지시간) IDG아시아가 주관하는 '올해의 IFA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 수상 명단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QLED)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에서 QLED 8K TV로, 의류 관리 혁신 부문에서 에어드레서로 각각 최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나노-IPS 애플리케이션 혁신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일본 파나소닉은 세탁기로, 중국 BOE는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로 상을 받는 등 총 19개 제품 및 기술이 수상했다.
IFA 2020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5일까지 열리며 '아시아판 IFA'로 불리는 CE 차이나도 이달 24∼2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옌스 하이테커 IFA 위원장 겸 CE 차이나 회장은 3일(현지시간) IDG아시아가 주관하는 '올해의 IFA 제품 기술 혁신 어워드' 수상 명단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QLED)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에서 QLED 8K TV로, 의류 관리 혁신 부문에서 에어드레서로 각각 최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나노-IPS 애플리케이션 혁신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모니터 LG 울트라 기어로 이름을 올렸다.
IFA 2020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5일까지 열리며 '아시아판 IFA'로 불리는 CE 차이나도 이달 24∼26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