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한의협과 최종 합의...오전 8시 30분 서명

2020-09-04 08:14
  • 글자크기 설정
정부 여당과 의료계가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협상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3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할 에정이다. 

서명식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석한다. 보건복지부 등 정부 측도 참여할 예정이다. 

합의 타결 시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의료계 집단 휴진 사태는 보름 만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 참석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대집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3차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