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D&E·샤이니 태민 '독보적인 색깔'·'깊어진 음악'
슈퍼주니어-D&E는 3일 미니 4집 ‘BAD BLOOD’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 ‘BAD BLOOD’는 COLD BLOOD’(콜드 블러드), ‘HOT BLOOD’(핫 블러드), ‘BALANCE’(밸런스) 3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B.A.D’(배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노래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통해 가사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 신나는 노래와 춤이 끊어졌던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줄 것이라는 가사가 담긴 ‘Contact’, 락 발라드 장르의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Change (變花)’,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Off Line’까지 미니 4집에서는 한층 깊어진 슈퍼주니어-D&E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1번 트랙이자 타이틀 곡인 ‘B.A.D’(배드)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노래로,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통해 가사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는 요즘 신나는 노래와 춤이 끊어졌던 우리를 다시 연결해 줄 것이라는 가사가 담긴 ‘Contact’, 락 발라드 장르의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Change (變花)’,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Off Line’까지 미니 4집에서는 한층 깊어진 슈퍼주니어-D&E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남성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오는 7일 가요계로 컴백한다. 매 컴백마다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태민이기에 그의 복귀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가 높다.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 타이틀 곡 '크리미널'은 뉴트로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리듬이 어우러진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벗어날 수 없는 상대의 치명적인 매력을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로 콘셉추얼하게 표현, '듣는 스릴러'를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 스트레이키즈·트레저 '호성적' 이어갈까?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 'GO生'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을 발매한다. 스트레이키즈가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1집 'GO生'(고생)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첫 정규 음반은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6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27일에는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뮤직비디오로 그룹 첫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호성적을 연이어 거뒀다. 직접 만든 음악으로 놀라운 기록을 써 내려간 스트레이 키즈가 14일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IN生'으로 인기 상승곡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YG 신인 '트레저(TREASURE)'는 한 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YG측은 트레저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전하며 "신곡은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총 12인으로 구성돼 지난 8월 7일 데뷔했다.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의 타이틀곡 ‘BOY’는 음원 공개 후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트레저가 데뷔곡에 이어 기록을 다시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이그룹 'VAV'가 오는 7일 현역 입대하는 '바론'을 제외한 6인 체제로 15일 컴백한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VAV는 9월 1일을 시작으로 앨범 트레일러, 콘셉트 포토 2종,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2종, 퍼포먼스 스포일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도 14일 공개된다.
문빈&산하(ASTRO)는 아스트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의 'FADE OUT'(페이드 아웃) 버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두 멤버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은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 아스트로와는 또 다른 변화를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