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에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립니다.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가 최근 다시 재확산 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전당대회를 온라인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전당대회는 어떻게 치러질까요.
Q. 민주당 온라인 전당대회 장소는 있을까.
A.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실내에서 50명 이상이 한꺼번에 모일 수 없게 됐습니다. 29일 당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및 소수의 당직자, 취재진만 참석하게 됩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후보의 경우 현장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Q. 기존에는 어디서 열릴 예정이었나요.
A. 당초 민주당은 1만5000석 규모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중앙위원 600여명이 참석하는 일부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민주당 전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인 장철민 의원은 “검토해 보니 올림픽체조경기장의 크기가 워낙 커 참석자를 최소화해도 인원이 100명 정도 될 것 같았다”며 “지침 준수를 위해 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일정 연기 없이 29일 당사에서 전당대회는 치러집니다
Q. 기존 토론회 및 일정은 어떻게 됐나요.
A. 22일 수도권 합동 연설회는 당초 계획대로 당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낙연 후보의 경우 사전녹화한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27일로 계획된 KBS 전국 방송 토론회는 25일로 일정을 당겨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20일 예정됐다가 취소된 MBC ‘100분 토론’ 일정은 방송사와 협의해 다시 날을 잡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Q. 전당대회 흥행 가능성 살펴보니···
A. 당 전당대회는 당내에서 최고의 행사입니다. 당 대표를 뽑는 자리인 만큼 당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게 됩니다. 특히 내년 4월 재·보선,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대는 코로나, 수해, 여름 휴가 등이 겹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특히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전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Q. 민주당 온라인 전당대회 장소는 있을까.
A.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실내에서 50명 이상이 한꺼번에 모일 수 없게 됐습니다. 29일 당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는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및 소수의 당직자, 취재진만 참석하게 됩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후보의 경우 현장 참석이 불가능합니다.
Q. 기존에는 어디서 열릴 예정이었나요.
아울러 전당대회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일정 연기 없이 29일 당사에서 전당대회는 치러집니다
Q. 기존 토론회 및 일정은 어떻게 됐나요.
A. 22일 수도권 합동 연설회는 당초 계획대로 당사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낙연 후보의 경우 사전녹화한 영상을 송출하기로 했습니다. 27일로 계획된 KBS 전국 방송 토론회는 25일로 일정을 당겨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울러 20일 예정됐다가 취소된 MBC ‘100분 토론’ 일정은 방송사와 협의해 다시 날을 잡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Q. 전당대회 흥행 가능성 살펴보니···
A. 당 전당대회는 당내에서 최고의 행사입니다. 당 대표를 뽑는 자리인 만큼 당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게 됩니다. 특히 내년 4월 재·보선, 내후년 대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대는 코로나, 수해, 여름 휴가 등이 겹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특히 어대낙(어차피 대표는 이낙연)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전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