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2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전체가 폐쇄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 15∼17일 연휴에는 시청에 나오지 않았고 18일 오전 9시 출근해 근무하다가 오후 3시께 증상을 느껴 조퇴한 뒤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방역 현장을 총괄하는 서울시청 청사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