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벤처투자 회사 'GS퓨처스'를 설립했다.
14일 GS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샌 마테오(San Mateo)에 벤처투자 회사 GS퓨처스를 설립했다.
GS그룹이 벤처투자를 목적으로 해외에 법인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그룹은 GS퓨처스를 통해 현지 스타트업에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GS퓨처스는 첫 단계로 총 1억5500만달러(약 184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여기에는 ㈜GS를 비롯해 GS리테일 등 계열사 10곳이 출자 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GS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1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샌 마테오(San Mateo)에 벤처투자 회사 GS퓨처스를 설립했다.
GS그룹이 벤처투자를 목적으로 해외에 법인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그룹은 GS퓨처스를 통해 현지 스타트업에 투자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GS퓨처스는 첫 단계로 총 1억5500만달러(약 184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 여기에는 ㈜GS를 비롯해 GS리테일 등 계열사 10곳이 출자 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