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가 "일하는 국회법 완성될 때까지 18개 상임위에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입법을 해내야 한다"고 밝혔다.
1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소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은 민주당에 180석이라는 압도적 의석을 허락했다. 바로 책임정치를 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 후보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 책임지는 정치, 책임 다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해결해야 한다" 말했다.
아울러 소 후보는 20대 국회 당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조직부총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소 후보는 "노무현·김대중 정부 때 이룬 남북 화해 분위기를 이명박 정부 6달 만에 깨졌다"며 "이를 위해서라도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의원대회에서 소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은 민주당에 180석이라는 압도적 의석을 허락했다. 바로 책임정치를 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소 후보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 책임지는 정치, 책임 다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서라도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해결해야 한다" 말했다.
아울러 소 후보는 20대 국회 당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조직부총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