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하던 지난 2012년부터 약 2년간 일본 유명가수 ‘각트’와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제가 성격도 솔직한 편인데, 지금껏 이야기한 것 중에 가장 후회됐던 건 공개연애다”고 털어놨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활동할 때, 그분이랑 스캔들이 났었다. 굳이 숨기지 않고 '맞다', '사랑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며 “그게 지금까지도 계속 따라다니더라. 다음 남자친구를 찾아야 하는데 그 이미지가 너무 세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