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멤버 전원 교체했던 걸그룹 ‘옐로비’, B양의 문란한 사생활로 해체

2020-07-31 18:50
  • 글자크기 설정
걸그룹 ‘옐로비’가 공식 해체했다.

옐로비 소속사에딕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회사 내부 회의결정에 따라 옐로비를 해체 한다고 밝혔다.

해체 이유는 모 멤버의 사생활이 거론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싱글앨범 DVD”며 “맴버중 B”고 설명했다.

또, “SNS DM등으로 4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시점에서 많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심심한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옐로비는 2017년 싱글 앨범 ‘딸국’으로 데뷔한 5인조(류희, 애니, 아리, 소예, 설하) 걸그룹이다.
 

[사진=옐로비 페이스북]

▼이하 에딕션엔터테인먼트 전문

5인조 걸그룹 옐로비가 국내외 활동을 잠정 중단&해체합니다.
소속사에딕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7년 데뷔한 옐로비가 3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DVD를 준비하면서 기존맴버 전원교체를 하면서까지 옐로비를 이어 나갈 생각이 있었지만
멤버 중 B양의 사생활 문란을 비롯하여 회사와 각 멤버들의 의견을 좁히지 못하여 많은 고민이 컸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내부 회의 결정으로 국내외 활동을 잠정 중단&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NS DM 등으로 4번째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6월 컴백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런 시점에서 많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고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다 고 덧붙여 전했다
다시 한번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