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시 30분 현재 와이팜은 시초가(1만5550원) 대비 22.51%(3500원)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1000원)에 비해서는 73.18% 높은 수준이다.
2006년 설립된 와이팜은 무선통신 기기 송신단의 주요 부품인 무선주파수(RF) 프론트엔드 모듈(RFFEM)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지난 16~17일 시행한 기관투자가들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희망밴드(9700~1만1000원)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약 41%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