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11월까지 다산아트홀에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레인보우 콘서트'를 연다.
오는 30일 첫 콘서트로 팝페라 3 Stars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모든 관객은 로비와 객석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는 안전한 관람람을 위해 공연 전·후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남양주티켓예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한편 레인보우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선정, 지원받은 국비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