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축사회는 7월의 첫 프로그램으로 (주)건축사사무소 디자인 최익성 건축사를 발제자로 지난24일 ‘신진건축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우리의 생활터전이고 삶의 기반인 인천을 둘러보며 도시와 건축에 대한 다양한 재비를 나누는 시간으로 건축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인천건축사회가 기획한 ‘금요일의 대화 인천 Beyond 건축’은 올 연말까지 매월 4째주 금요일 오후 4시 인천시건축사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이와관련 류재경 회장은 “건축과 일반시민이 어떻게 하면 더 가까워 질수 있을까하는 고민 끝에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며 “건축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다 참여해 건축에 관한 궁금증 및 건축의 최신트랜드등을 맛볼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