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속모델로 지난 3월 계약 당시 패션 회사와 패션 아이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양준일이 모델로 발탁된 지 5개월 만에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양준일의 메시지를담은 한정판 굿즈와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양준일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많은 정성을 쏟아 제작해 더욱 특별하다.
한정판 굿즈는 양준일의 가치관을 표현한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제작됐다.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 티셔츠, 마스크, 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안에 평소 양준일이 대중에게 전달했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1차 판매는 다음달 17일 오후 4시 49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드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한정판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 참여한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이 다음달 28일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향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저 영상과 함께 유튜브채널 449TV에서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를 공개했다.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는 여러 분야에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4인의 명사들이 게스트이자 MC로 참여하는 양준일 심층 인터뷰 코너다. 총 8회에 걸쳐 사랑, 행복, 공백, 삶에 대한 양준일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영상이 공개된다. 다음달 말 양준일 스페셜 패션 필름도 추가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