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26일 서울시가 2035년부터 경유, 휘발유차에 대한 신차등록을 금지하기로 한 데 대해 “글로벌표준, 탄소중립, 넷제로를 향해 우리나라 도시 중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민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에 2030년부터 내연자동차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과 결의안을 내고 2018년 ‘도시는 사람이다’를 통해 정치권에서 외롭게 싸워왔다”며 “이제 결실을 맺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0년이 숲을 깔고 도로를 만들어 길을 자동차가 점유했던 역사”라며 “앞으로 100년은 숲을 복원하고 사람과 나무가 어울리고 지구를 살리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는 사람이다에서 제시한 10대 제안 중에 첫째 국회의사당을 이전하고 여의도를 4차산업혁명캠퍼스로, 서울에서 태어난 시민에게 인간유전자지도, 건강내비게이션 발급이 있었다”며 “10개 정책이 빛을 보거나 실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은 법과 정책으로 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에 2030년부터 내연자동차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과 결의안을 내고 2018년 ‘도시는 사람이다’를 통해 정치권에서 외롭게 싸워왔다”며 “이제 결실을 맺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0년이 숲을 깔고 도로를 만들어 길을 자동차가 점유했던 역사”라며 “앞으로 100년은 숲을 복원하고 사람과 나무가 어울리고 지구를 살리는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는 사람이다에서 제시한 10대 제안 중에 첫째 국회의사당을 이전하고 여의도를 4차산업혁명캠퍼스로, 서울에서 태어난 시민에게 인간유전자지도, 건강내비게이션 발급이 있었다”며 “10개 정책이 빛을 보거나 실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