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도전을 선언한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강원도를 찾아 “새 희망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 순회합동연설회에서 이른바 ‘5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는 “올림픽 유산 사업을 뒷받침 하겠다”며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으로 정해진 폐특법 시효를 연장하거나 폐지하겠다”며 “폐기금 납부율 상향 조정을 챙기고 폐기법을 개정해 기초단체의 자생력을 돕겠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추출하는 신기술 클러스터를 강원도에 조성토록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강원도가 그린뉴딜 수혜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색선 고속화 철도는 물론 삼척-강릉 간 KTX를 추진하겠다”며 “동해북부선 남북 연결 철도 착공으로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혁신도시 설치와 공공기관 이전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강원도를 각별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우리 당원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며 “저 김부겸 더 낮은 자세로 동지 여러분을 모시고 승리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강원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 순회합동연설회에서 이른바 ‘5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는 “올림픽 유산 사업을 뒷받침 하겠다”며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평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으로 정해진 폐특법 시효를 연장하거나 폐지하겠다”며 “폐기금 납부율 상향 조정을 챙기고 폐기법을 개정해 기초단체의 자생력을 돕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태색선 고속화 철도는 물론 삼척-강릉 간 KTX를 추진하겠다”며 “동해북부선 남북 연결 철도 착공으로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혁신도시 설치와 공공기관 이전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강원도를 각별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우리 당원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라며 “저 김부겸 더 낮은 자세로 동지 여러분을 모시고 승리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