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양평' 8월 분양

한화건설은 오는 8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한 ‘포레나 양평’을 선보인다.

포레나 양평은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가구 규모며 타입별 가구수는 △59(A~C)㎡ 171가구 △74(A~C)㎡ 178가구 △84㎡ 89가구 등이다.

포레나 양평이 들어서는 경기 양평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최근 주목도가 높은 지역이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비교적 대출규제도 덜한 편이다. 전매제한도 6개월에 불과하다.

포레나 양평은 반경 1km 이내에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양평동초등학교, 양평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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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예상 노선도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포함된 바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개통 시에는 서울(송파)까지 차량으로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평~이천 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포레나 양평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544-5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150-7에 마련될 예정이다.
 

포레나 양평 위치도[사진 = 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