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폭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영덕 강구시장 이재민에게 구호물품 200개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강구시장에서는 지난 23일 밤부터 시작된 폭우로 13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해·재난 구호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 HUG] 관련기사경기도, 도-시군 부단체장회의 열고 The경기패스 등 핵심사업 협력 당부경기도, 연수 시설 등 대규모 재난대비 민간 임시주거시설 23개소 확보 #HUG #부산 #구호물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