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입주 예정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 고급 주거 단지인 '덕수궁 디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8㎡ 오피스텔 170실로 이뤄졌다.
또한 덕수궁 디팰리스 오피스텔은 단독주택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컨시어지가 마련돼 있다. 단지 내에 준비된 웰니스센터, 수영장, 골프라운지, 스파 등의 고급 어메니티 시설과 청소, 세탁, 로비 리셉션 데스크 등의 편의 서비스가 있다. 에코플로어(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설비), 공기청정형 전열 환기 시스템 등의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삶의 질과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젊은 자산가들은 고급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는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생활에 익숙한 탓에 주거 시설 안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니즈가 모두 충족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하는 고급 오피스텔도 개성이 확실한 고객들의 성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다양한 평면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테리어부터 서비스까지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고급 주거상품"이라며 "더 이상은 나오기 힘든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해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