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오늘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의 참여하에 휴대폰 봉인해제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포렌식(Forensic)은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쓰이는 과학적 수단이나 방법, 기술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국내에서는 '범죄과학'이란 용어로 풀이할 수 있다. 공청회를 뜻하는 라틴어 'forensis'에서 유래한 단어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객관성 담보를 목적으로 한다.
한편 연합뉴스 23일 보도에 따르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류품으로 발견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22일 해제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오늘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의 참여하에 휴대폰 봉인해제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오늘 오후 유족 대리인과 서울시 측의 참여하에 휴대폰 봉인해제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