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정주리는 출산 40일 만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조기 복귀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과 친구라는 정주리는 "제가 임신했을 때 국주 씨가 건물 살 정도까지 돈을 벌었다. 출산 준비 중에 박나래 씨와 장도연 씨가 너무 잘 됐다. 박나래 씨도 대출금 다 갚았다. 저는 쉬는 동안 빚이 생겼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결혼해 현재 세 아들의 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