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심식당은 앞접시 제공 등 음식 덜어 먹기, 개별포장 등 수저 위생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의 3대 과제를 실천하는 업소다.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구청 위생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오는 31일까지 집중신청을 받는다.
담당 공무원은 현장 심사 후 안심식당 스티커를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임동빈 식품안전과장은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더라도 지속 현장 점검을 해 3대 과제 중 하나라도 이행하지 않으면 지정을 취소하는 등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