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은 23명 2020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11일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관리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험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차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그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4명 추가 확인돼 모두 1만341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 국내 발생은 21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 7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 15명이 확인됐고, 광주에서도 5명, 대전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34명으로 현재까지 모두 1만2178명이 격리해제 됐고, 지금은 950명이 격리 중이다.관련기사"유흥업소부터 어린이집까지"...일본 재유행 완연, 사흘째 400명 선경기도, 현재 계획 중인 도내 모든 테크노밸리 조기 착공 또 코로나19로 1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289명으로 늘어, 치명률은 2.15%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 발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