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동선 분석 등 역학조사 중' [사진=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동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의정부백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발열,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8일 오전 9시45분~오후 3시15분 호원동 호원병원을 방문한 것에 주목하고, A씨 동선 분석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관련기사하나투어, 中 무비자 효과로 예약률 75%↑… 상품 다양화 나선다법무법인 법승, 의정부 분사무소 개소…"최고 서비스 제공에 최선" 또 A씨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와 동선을 방역 소독했다. #의정부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