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긴밀히 협력…한·일 현안 점검”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방한을 계기로 이뤄진 한미 고위급 협의 결과를 평가했다. 청와대는 9일 오후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회의가 개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하고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한·일 간 주요 현안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련기사블루블루, 신제품 프리미엄 생리대 '라프림' 출시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 운영…애경家 3세 채문선, 유튜브 폐쇄 #비건 방한 #NSC #서훈 안보실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