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루, 신제품 프리미엄 생리대 '라프림' 출시

[사진=블루블루]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블루블루가 새로운 라인업 '블루블루 라프림(LaPrim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프림은 '특별한 가치'와 '최고의 품질'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원재료를 사용해 세심하게 제작된 유기농 프리미엄 생리대다. 신제품 라프림은 탑시트, 사이드커버,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적용해 자연 친화적인 생리대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프림은 OCS,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센서티브 등급,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검증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마테스트 센서티브 등급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되며, 무독성 및 저자극 인증을 통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

라프림은 블루블루만의 시그니처 피톤치드 에센셜 오일 패치가 내장되어 있어 생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자연스럽게 케어하고 쾌적한 사용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슬림한 구조와 부드러운 순면, 편안한 착용감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 밀양시, 2024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다럼앤바이오,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유기농 대상

블루블루 관계자는 "여성들이 생리 기간 동안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라프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품질과 안전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라프림은 1월 6일 정식 출시됐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블루 라프림 프리미엄 생리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블루 공식몰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블루는 친환경 생리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여성 건강과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라프림 출시를 통해 블루블루는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