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고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절실장, 이호승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관계 장관들과 일부 막바지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점검했다.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오는 13일 대통령 주재 국문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유은혜 부총리, 홍남기 부총리, 박능후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관련기사전남도,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속도정명근 화성시장 "공정무역운동은 공정사회 실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녹실회의 #코로나19 #한국판뉴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다현 chdh07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