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디지털교도소'가 등장하자 많은 이들이 호응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최근 뉴스를 봐라. 뉴스 중 하나가 성범죄다. 형량을 보면 웃음이 날 지경. 디지털교도소는 이 사회의 분노가 담긴 결과" "가해자의 인권보호니 뭐니 하면서 처벌 같지도 않은 처벌 주니까 더 날뛰고 피해자가 받은 상처 나 몰라라 했으니 결국 디지털교도소가 생겼다. 사법부가 나라가 해야 할 걸 개인이 했네" 등 댓글을 달았다.
현재 해당 사이트에는 아동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 판매한 성 범죄자 손정우를 비롯해 고 최숙현 선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트라이애슬론 김규봉 감독, 장윤정 선수, 김도환 선수, 그리고 팀 닥터 등 최근 시민들을 분노케 한 이들의 신상이 공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