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부패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매년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청탁금지법 관련, 교육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최신 반부패 사례를 공유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단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제고와 투명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연 1회 청렴서약식을 열고 있다.
재단은 2020년의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청렴실천을 통한 부패 Zero, 청렴 Up! Clean 안양시청소년재단 구현'을 청렴비전으로 선정, 연간 4대 추진전략 및 31개 세부 추진과제를 이행할 계획이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의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함께 체감하고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 정책 추진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