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방법 교육을 실시한 후 미사도서관 내부견학과 조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점검지표를 토대로 안전시설, 외부, 내부 1~3층을 점검, “계단 손잡이 시작-끝 부분에도 점자 안내판이 설치됐으면 좋겠음”,“유아화장실 남자변기와 여자변기가 분리 필요”,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부스가 있어서 좋았음” 등 다양한 점검 결과를 제시했다.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이후 점검지표를 재정비해 여성안심귀갓길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