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골프는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제품 딤플 파워 유틸리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딤플 파워 유틸리티는 아이언의 정확성과 우드의 비거리를 동시에 만족한다. ‘누구나 치기 쉬운 골프 클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을 정도다.
필드에서 이 채를 쥐고 휘두르면 경쾌한 타구음이 난다. 날아가는 공은 이상적인 탄도와 포물선을 그린다. 비거리는 극대화됐다. 심플한 디자인은 골퍼에게 편안함을 준다.
딤플 파워 유틸리티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출시됐다. 마치 청실홍실 같다. 강렬한 색을 자랑한다. 남성용은 청색, 여성용은 홍색으로 준비됐다.
남성용은 2~5번(16~25도)까지 준비됐다. 샤프트는 R(D0)과 SR(D1)이다. 여성용은 3~5번(20~26도)이다. 샤프트는 L(B9)이다. 헤드 커버도 눈에 띈다. 전시회에 걸려 있는 명화와 같은 느낌의 가죽 커버로 품격을 높였다.
기가골프 오영근 대표이사는 "딤플 파워 유틸리티는 가장 치기 쉬운 골프채"라며 "한국의 기술력을 접목시켰다. 자랑스러운 'Made In Korea'다. 뛰어난 비거리와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