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지짐이집이 깔끔한 위생관리로 백종원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20 여름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촬영 후 7개월이 지난 정릉 지짐이집이 등장했다. 김성주는 "12월에는 10.8점이었는데, 촬영 후 5개월 만에 96점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지짐이집 점검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7개월전과 동일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안도했다. 특히 지짐이집의 철저한 위생관리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주방을 둘러보던 백종원은 "많이 좋아졌다. 이러니까 90점을 넘게 받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은 "수요일이면 '골목식당'을 틀어놓고 더 열심히 청소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매가 운영하는 정릉동 지짐이집은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에 있다. 주변 건물로는 아리랑 마트와 영신빌딩이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20 여름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촬영 후 7개월이 지난 정릉 지짐이집이 등장했다. 김성주는 "12월에는 10.8점이었는데, 촬영 후 5개월 만에 96점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지짐이집 점검을 바라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사장은 "수요일이면 '골목식당'을 틀어놓고 더 열심히 청소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매가 운영하는 정릉동 지짐이집은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에 있다. 주변 건물로는 아리랑 마트와 영신빌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