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소하동에 ‘광명시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무상 점검 순회서비스를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순회 서비스 대신 각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7가정을 방문해 지원했다.
찾아가는 수리 서비스는 무료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동보조기기 점검·수리 서비스 기간에는 휠체어 대여도 가능하다. 많은 대상자들이 수리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