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해피콜은 영업, 마케팅 전반에서 11번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1번가는 커머스 포털을 지향하며 최근 각 분야 대표 브랜드와의 JBP를 통해 상품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해피콜 유통·이커머스사업본부 김범수 전무는 “해피콜은 올 상반기 11번가 주방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은 물론, 주요 대형마트에서도 판매 우위를 확보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최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11번가와의 업무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주방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