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임직원 모두가 ‘덕분에 챌린지’ 동참

2020-06-29 15:16
  • 글자크기 설정

코로나19 방역당국,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한 존경 표현

문학진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


경기평택항만사 임직원들이 2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방역 및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응원 캠페인이다.
손바닥으로 받치고 엄지손가락을 편 채 주먹을 쥔 손은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는 이 캠페인은, 기업은 물론 공인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참여하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문학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존경을 보낸다”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5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전달 및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행사 등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