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23일 금정역에서 진행한 사업장 온라인 사전 시민설명회에서 “올해 3월 초까지 시공사와 금융사 등 상위권 59개 업체에게 사업참여의향을 문의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 시장이 언급한 관련 문서는 사전참여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다.
한 시장은 이어 “군포도시공사와 민간이 참여하는 금정 환승센터 입체화사업은 올해 말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사업의 본궤도 진입을 알리는 각종 행정절차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시장의 사업 현장 온라인 시민설명회는 취임 2주년인 내달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민 공감 온택트(Ontact) 토크콘서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