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맞춤형 노인케어안심주택 제공 민·관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2020-06-20 08: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노인케어안심주택 제공을 위한 민·관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 LH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역자활센터, 부곡·와동종합복지관, 안산환경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케어안심주택 환경조성 및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회의에는 전문가 자문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케어안심주택 사례분석·제도화 방안 연구 책임 연구원인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와 김선미 성북주거복지센터장이 초빙돼 함께 참여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LH경기지역본부와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주거, 의료, 돌봄 등 통합적 원스톱 서비스 주택을 제공하는 노인케어안심주택 관리·운영 기본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