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신현준이 즐라탄 선수를 똑같이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넥슨코리아는 19일 EA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피파모바일' 공식유튜브를 통해 신현준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스스로를 사자라 칭하는 즐라탄 선수에 빗대어 "나는 스웨덴의 사자"라고 소개하는 신현준이 한식을 맛있게 먹거나, 한글로 사인을 해주는 장면이 담겨 있다. 축구선수 이승우가 등장해 “그는 진짜 스웨덴의 사자이고, 내가 굉장히 존경하는 선수”라고 칭찬하는 익살스러운 장면도 연출됐다.
넥슨의 이명지 팀장(피파라이브액션팀)은 "축구팬들에게 오랜 기간 신라탄으로도 잘 알려진 신현준 배우와 함께 피파모바일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린 만큼 피파모바일에서도 꾸준히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